2017년 4월 7일 오전 10:27101 읽음
성 명 서
(모든 정치권은 네거티브를 중단하라)
국민희망 안철수 전국 팬클럽은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정치 유산, 마타도어 타파와 고질적 네거티브 근절에 앞장선다.
국민희망 안철수 전국 팬클럽은 악의적이고 더러운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여 마지막까지 책임을 물을 것을 경고한다.
대한민국 정치꾼들은 자아성찰 없이 상대를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그러한 악의적인 네거티브가 그동안은 자신들의 목적 달성에 잘 들어맞았던 것도 인정한다.
대한민국 정치꾼들은 상대를 더 죽이기에 혈안이 되지만 자기 진영의 정치꾼이 망언을 해도 대변해주고, 해석해주고, 번역해주고, 방어해주면서 국민을 기만했다.
이러한 정치꾼들의 정치 관행으로 인해 여야를 불문하고 현재도 흑색선전은 재현되고 있고, 부끄러운 줄 모르는 도덕 불감증이 파도를 치며 대한민국의 꿈을 송두리째 집어 삼키고 있다.
그러나 이제 대한민국 정치가 정치권의 패악한 언어유희에 놀아날 것이라 생각하지 마라.
대한민국 정치의 흑색선전이 정의구현으로 포장되고, 이념으로 전파되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릴 것이라 착각하지 마라.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곪아 터져버린 구태정치를 바꾸는 시간이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낡은 프레임을 지워야 하는 시간이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썩어버린 대한민국 마타도어 뿌리를 도려내야 할 시간이다.
단기간에 문맹률을 0% 가까이 만들어버린 대한민국!
세계열강들의 틈에서도 인터넷 최강국을 만들어버린 대한민국!
콩 한 조각을 나누며 수 천 년을 지켜온 인정이 넘치던 대한민국!
진드기처럼 가득 찬 외세의 외압에도 꿋꿋하게 피어오르는 무궁화 같은 대한민국!
이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어느 몇 명의 정치꾼과 그 무리들이 무너뜨린다고 없어질 나라가 아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마음으로 느끼고, 냉철한 이성으로 판단하며, 잘못 든 길을 바로 잡을 것이다.
이번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비상식적인 정치권을 치유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모든 정치인들이 국가 원수의 묘역 앞에 무릎을 꿇을 때, 사병의 묘소에 먼저 가서 무릎을 꿇는 안철수 후보에게 국민들은 가슴 시린 먹먹함을 느꼈다.
대한민국은, 모든 악습을 벗어버리고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담대한 꿈을 가지고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일꾼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사진 한 장 찍은 것을 조폭 동원으로 포장시켜 혹세무민할 것이 아니라 지난 과거의 업적을 가지고 당신들의 현재를 말해야 한다.
정치인을 판단하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는 ‘국민의 일꾼으로 무엇을 했고, 얼마나 열심히 일을 했는가.’이다.
국회의원은 입법기관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곳이다. 그곳은 법안 발의하는 기관이고 법안을 통해 국민들의 삶의 현장 속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 국회의원의 품격은 이러한 지표를 통해 세워지고 이는 곧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첫걸음이다. 그런데 4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모를 국회의원이 있다.
이제는 정치가 국민에게 답할 차례다.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 되어 악질적인 네거티브를 수단화 할 것이 아니라
정치는 과거에 무엇을 했으며, 현재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미래 비전은 어떠한 것인지 말해야 한다.
정치란 대한민국의 현재를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서 꿈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책임을 인식하는 법!
책임에 최선을 더하는 법!
꿈을 꾸는 법!
꿈을 찾는 법!
정치는 꿈을 노래해야 한다.
정치는 현재의 꿈과 미래의 꿈을 노래해야 한다.
꿈의 노래,
대신할 수 없는 미래, 안철수!
-안철수 전국 팬클럽-
http://band.us/#!/band/11516993/post/430614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