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직장에서
대선에 관심도 없고, 투표 자체를 하지 않겠다고
해맑은 웃음으로 투표 안하겠다는 20대 남자 직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주위 20대는 물론, 30~40대 누나 형 들한테 둘러싸여 개까였습니다.
자신은 생각없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말한거지만.
진짜, 그 말한마디에 피라냐떼처럼 물어뜯어버려요.
옆에서 보는데 장난아니었어.
5월 4~5일 사전투표때 하라는 사람부터,
9일날 점심때 차태워 줄테니 신분증만 갖고 오라는 멱살캐리까지
게다가, 레드그분과 또다른 V 그분은 절대 찍지 말라고
바로, 그네양 사면 시킨다고
특정 그분으로 몰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