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극초반 사드배치는 차후정부에서 정세상황에 따라 결정을 해야하는거지

   미리부터 예 or 아니오 로 도장찍어놓고 시작할게 아니다.

   잘못 보신거다. 국정원에게 북한 정세에 대해 확인을 요청한것이지 북한에게 직접 물어보자하진않았다.

   까진 아주 분위기 좋았습니다만...

   유승민 주적 딜링부터 흔들리기시작하고 이후 심홍유 연이은 공격에 정신 못차리고

   치명타 피하겠다는데 집중한 나머지

   국민연금에 대한 방어부턴 표현이 나락으로....

   오죽하면 레드준표가 가장 현명한 정답을 대신 해줌

    "대통령이 가이드라인 주면 실무진이 하는일이지 왜 그딴걸로 싸워"

    오늘의 히트 -> 전인권 문폭? 내가 안함. 끝! 다음 공격가겠음....

2. 홍

    그냥 대선의 귀여운 마스코트...

    토론에 대해선 평가할 가치조차 없...

    이정희, 나이키.... 주적은 저기라니까...

    근데 토론회 자체가 똥망이 되다보니

    평소같으면 설사급으로 평가받을만한게

    그냥 일반적인 똥으로 평가가 상향됨...

    오늘의 히트 -> 존재 자체가 히트.

3. 안

   초반부 역시 문과 비슷하게 안정적으로 잘 방어 해나감.

   홍에 박지원 추방 어택에 대해서도 크게 흔들리지않고 그냥 무난한게 방어.

   하지만 문과 비슷한 타이밍부터

   "아닙니다"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로 한숨나오는 방어수준으로 추락...

    유에게 문 딜링을 시도하는 시기부턴 문과 마찬기로 최악의 모습을 보임.

    오늘의 히트 -> 유에게 문재인 디스.

4. 유,심

   잃을게 아무것도 없는 자들의 같이 죽자식 공격.

   이정희 참사로부터 배운게 아무것도 없는듯.

   애초에 이 둘은 대선을 이기는건 힘들고 이 대선을 통해 잠재적인 미래의 지지자를 이끌어내는게

   최선의 길인데 당장 눈앞에 떨어진 토론회 하나 이겨보겠다고 미래를 전부 잃어버림.

   본인들 정책의 타당성이나 합리성 등 문,안을 지지해선 안되는 이유를 보여주는데 매달린 나머지

   본인들을 왜 지지해야하는가 라는 대선의 핵심을 전부 다 놓침.

   오늘의 히트 -> 이정희 mk-II

ex KBS and MC

    저런 초재는 시계따윌 대선 토론회에 MC로 내새우다니.. 그렇게 인물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