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설전 문재인 말하는 뉘앙스로 보았을땐
국정원이 핫라인 통해 북한에 물어본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게 문재인이 물어보자 했건 안했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상정이 누나 말대로 북한에 의견 물어 볼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땐 정상회담하면서 분위기 많이 좋았거든요
돈 까지 들여가며 했던 북한과의 외교적 노력이 그거 하나에 물거품 될 수도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 볼수 있는 합리적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국가들한테는 남과 북의 특수한(휴전, 화해모드) 상황때문에 우리가 찬성하기가 곤란하다
이랬음 다른 나라들도 이해 해줬을 겁니다.
만일 문재인이 실재로 물어보자고 의견을 냈었다는게 사실이라면
이것에 대한 기자들 질문이 나왓을때 제대로 답변 못한 문재인의 실수로 보입니다.
애초에 답할때 그때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선 인권결의에 대해 북한에 의견을 물어보는것이
합리적 판단이었다.
북한과의 사이가 나빳음 안물어보고 인권 결의안 찬성을 했을것이다 하면 별 문제 없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