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경선부터 누누히 이야기 하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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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라 그랬나....? 어떤 국민이 이기라 그런거죠?
정치 잘하라고 밀어준건데 문재인 이기라고 밀어준게 아님...
이미 시작부터 잘못됨
2.
23일 토론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게
사회성 부족임
네거티브를 하던거 보면 자기가 좀 초라해지는 질문인데도
분위기는 전혀 고려 안하고 꾸역꾸역 원하는 답만 듣고자 함
이건 정치인의 자세가 전혀 아니라고봄.
상황에 맞는 말을 한게 아니라 어디서 주어들은말 외워서 했다는게
제대로 들어난 게 아닐까 싶음
보통 사람은 분위기나 맥락 속에서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앞뒤 없이 그냥 외운거 쏘아 붙이는 형식...
3. 국민의당과 엇박자
국민의당은 디제이의 지지기반으로 당선 됐는데
오늘 토론에선 안철수는 디제이를 디스 하는 토론의 입장...
또 박지원의 평양이야기와 안철수의 싸드배치
결국 보수도 진보도 모두 아우르고 싶다는 포부였지만
두마리 토끼 다 잃게 됨....
이제 지지율 빠질일만 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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