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4월 27일(목) 오후 충남 서산 신읍내약국 앞에서 거점유세를 했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한 1천만명에 달하는 서민 생계형 전과자들을 깨끗이 말소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렵고 힘들게 사업하다 신용불량자가 되신 분들이 참 많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 다음부터 대출이 안 된다. 은행 대출이 안 되고, 신불자를 모두 신용 사면토록 하겠다.
그리고 담뱃값도 내리겠다. 저는 5년 전에 담배를 끊었다. 서민들이 속이 타니까 담배를 못 끊고 핀다.
또 청년들이 취직도 안 되고 속에 열이 나니 담배를 핀다. 담뱃값 옛날처럼 내리겠다.
그리고 유류세, 우리나라 유류세라는 것이 기름세다. 산유국의 유가가 떨어져도 우리나라 기름값은 안 떨어진다. 기름값의 절반은 세금이기 때문이다.
유류세도 서민들이 사용하는 2000cc 미만 자동차에 한해 유류세도 반값으로 뚝 떨어뜨려 서민들이 유류대금, 휘발유 대금 적게 들도록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언론에서 전부 세금 다 깎고 어떻게 나라 운영하려고 하냐고 한다.
제가 경남도지사 할 때 땅 한 평 안 팔고 3년 6개월 동안 재정개혁, 행정개혁만으로 빚을 1조 4천억 원을 싹 다 갚았다.
경상남도만이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 선거 이래, 20년 만에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가 빚이 하나도 없는 단체가 경상남도 밖에 없다.
그런데 빚 갚을 때 세금을 더 걷어 갚은 것이 아니고 내부개혁과 재정, 행정 개혁을 한 것이다.
또 산하 공사를 통폐합하고 구조조정을 했다. 일도 안하고 놀면서 도민 세금만 축내는 것 다 정리했다.
진주의료원도 강성귀족노조를 놀이터가 되어서 폐업시켰다. 그래서 민주노총과 3년간 붙어서 싸워 이겼다.
또 무상급식 가지고 전교조와 1년을 싸워 이겼다. 그래서 홍준표가 되면 우리나라의 종북세력, 강성귀족노조, 전교조를 반드시 손보겠습니다.
이제 홍준표가, 경비원 아들이 대통령이 되려고 한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저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5월 9일 경비원 아들, 까막눈 엄마를 둔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대한민국인가.
그래서 저 같은 사람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한다.
5월 9일 가족 모두 투표장으로 가셔서 홍준표에게 투표해 주시면 제가 보은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