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만 주구장창 바라보며 주둥이로 허구헌날 종북빨갱이만 외치면
지가 무슨 대단한 애국자인양 부르르떨며 지혼자 감동받아 눈물흘리는
ㅂ ㅅ 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국민학교 댕기던 80년대 초에나
학교에서 해대던 반공교육이 생각납니다.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남한이 북한에 넘어간다는 밑도끝도 없는
이런 얘기를 못배우고 나이많은 사람들이야 그럴수도 있겠다지만
당최 내 연배보다 어린 애들은 국민학교식 반공교육을 철저히 받았나
이제는 헛웃음도 나오질 않네요.
일전에 박원순이 서울시장되면 서울 하늘에 인공기 날린단
ㅂ ㅅ 들이 지금 또다시 ㅂㅅ력 만렙찍고 있는듯한데...
안보 라는것이 주둥이로 김정은 개객끼만 한다고 안보가 아니라
이런게 바로 안보 아닌가하네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군에 끌려가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는
의문사 유족들...장례도 못치르고 차디찬 냉동고에
내살같은 자식을 발가벗겨 뉘여놓고 하루하루 의문이 풀리기만
하염없이 기다리는 가족들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네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누가 가장 자신들의 의견을 대변해주고
풀어줄지 이분들도 결정을 내린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