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유승민이 제발 경제부총리 자리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TK 어르신들께 완전히 배신자로 낙인찍힐 수 있겠지요.
하지만 유승민이 이제는 TK에서 자신을 밀어주지 않는다는 현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번에 확실히 유승민이 젊은 보수층을 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제부총리 자리를 맡게 된다면 이제 자신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젊은층을 확실히 품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