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오 까야죠.
적당히 애정을 가질게 아니라
아주 대차게 가루가 되도록 까야 합니다
간부들 전원 물갈이 되고 초심으로 돌아가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조중동보다 더 치명적인 암덩이로 자랍니다
노통때, 지금과 같은 헬조건이 아닌 웰빙을 논하던 그 시대에
탈권위를 무권위로 만들기 위해 좌우 언론이 일치 단결했습니다
2mbgh 때 과연 한경오가 몰랐을까요?
그냥 엄혹한 시절 심상치 않은 정보는 눈 가리고 귀 막고 입 닫은 겁니다
자신들도 살아야 하니까요
살기 위한 것이 나쁘진 않죠
조중동도 그랬고 개씹앰빙신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한경오도 까야합니다
조중동, 개씹앰빙신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다시 탈권위, 민주주의를 우리 사회에 자라나게 하려는 정부가 등장했습니다
우리가 책임져야죠
우리가 애정과 정성으로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며 해충을 잡아줘야 합니다
조중동, 개씹앰빙신, 한경오 똑같습니다 지금은
다시 탈권위를 무권위로 만들고
우리가 생각하고 공감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그들이 자신들을 위한 민주주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설 겁니다
과거에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눈뜨고 당했습니다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들었고
정치를 외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다를겁니다
우리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민주시민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아직 어린 민주주의를 어떻게 보살펴야 하는지
이젠 확실히 알고 있으니까요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 줬으니까요
그래서
우리와 다른 민주주의를 생각하는 그들을 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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