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92956
검찰이 납작 엎드렸다. 청와대의 개혁 드라이브에 '반발과 저항'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14년 전 노무현정부 출범 당시 강금실 법무장관을 앞세운 검찰개혁 시도에 검찰청별, 연수원 기수별,
직급별로 '사발통문'을 돌려가며 조직적 반발에 나섰던 모습과는 딴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