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나치 중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해서 대학살의 만행에 동조했었지요.
부당하고 정의롭지 못한 일에 저항은 못 할 망정 자기안위를 위해 오히려 옳지 못한 일에 동조하고
세상이 바뀌니 입 싹 닦고 아닌 척 하는 거 꼴 보기 싫네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참 와 닿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