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왠만하면 그래도 보고나서 판단좀 하려고 꾸역꾸역 참고 보고있는데..
병x 들이 헛소리 해대는거 보려니 역겹고 힘드네요..
오늘 야당 청문회의원들 역대급이네요.. (다행이 여당쪽 의원들도 비교적 괜찮은분들이 나왔습니다.)
김상조 임명 결정한것으로 청문회자체가 의미가 없는것이 아니냐. 하면서
청문회 결과에 따라서 임명강행 못하도록 해달라고 말하는 바른정당 의원은
무슨 생각으로 말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청문회의 의미 자체를 잘 모르는것 같네요.
청문회는 대통령이 바로 임명할수있는 임명권을 너무 남용하지 않도록 의원들이 청문회를 하고
국민들이 청문회를 보고 판단하여 정말 문제가 큰 사람일 경우 대통령이 국민의 여론을 참고로
임명 취소, 후보자 사퇴등 부적절한 인물이 공직자가 되는것을 필터링 해주는것이지
야당 지들 입맛에 맞는 사람을 뽑고 그것이 아니라면 반대해서 임명 못하게 하는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결론: 청문회를 거치되, 국민들이 판단하여 괜찮다고 생각되면 지지할것입니다.
여론을 보고 김상조 처럼 강행해주세요.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