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자들은 꼭 상대가 강할 때는 잠자코 있다가 상대가 조금 실수하는 것 같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지요. 동물중에는 그런 습성을 가진 것들이 아마 하이에나가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요즘 잘 못보던 분들이 소위 '비판적 지지자'라는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 현상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비겁한 자들의 지저귐에 너무 신경쓸필요 없이 든든하게 서 있어야겠습니다. 문재인은 이 시대가 또 우리가 키워낸 도구입니다. 도구가 계속 그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우리는 든든하게 쥐고 있습시다. 놓치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