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끈 세면백 수준이고. 경제 지식은 등넘어. 어설푸게 알고 있는 무지랭이 문슬람의 주장입니다..^.^
양해부탁드리고 오타및 문제 잘못된 부분 실날한 비판... 간단한 욕과 함께 날리셔도 무방합니다.
왜냐... 가방끈이 세면백이라..^.^ 제가 잘모른다는걸 제가 넘 잘알아요
최저임금 인상하면 시장 다 죽는다. 업자들 다 망한다고 하는데...
시장이 죽는건 시장에 자금이 돌지 않기 때문이죠...
현재 시장에 소비가 이루어 지지않기에 현금흐름이 정체되고.. 그에 따라 자금력이 떨어지는 자영업자가 가장 큰 타격을 입는것이죠.
임금을 동결하면 소비가 늘어 날까요? 시장이 활성화 되나요...
시장에 자금이 돌아야 활성화 되는데.. 일본도 같은 이유로 공적자금을 투입해서 시장활성화를 모색합니다.
그렇다면 정부 자금이 어디에 들어가야 시장에 자금이 돌고 활성화 될까요.
기업? 밑에 누가 댓글로 열심히 말했죠.. 법적으로 정해진 최저임금 이상 절대 안준다... 최저임금 아니면 그것보다 더 적게 주는게 이익 집단이다.
맞습니다.. 정확하죠... 기업에게 자금이 들어가면 고스란히 지들 통장에 쌓여 갑니다... 자영업자는요? 역시 제테크 돌리면 돌렸지 임금 늘리거나 고용 늘릴 생각 안합니다. 적은 투자로 최대한 뽑아 먹으려고 하죠.
이명박근혜때 시장 활성화 한다고 지원 했던 자금들 다 어디로 갔을까요.... 부동산... 제테크.. 있는사람 제산 불리는데 들어가서 지금 꽁꽁 통장에 쌓여 있죠..
수많은 돈을 들여도 시장에 정체되는 이유입니다
소득이 올라도 소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반대로 소득을 소비와 바로 연결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바로 최저임금 직군들이죠...
영세 자영업자들 다죽는다 말하죠. 왜그럴까요... 자영업자들 대상 소비자가 바로 최저임금 직군들이고 그들에 실질 소득이 줄어서 소비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이재명은 성남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성남에서만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뿌리죠.
근데 이것은 일회성이고. 정책이 끝나면 사라질 효과입니다.
제일 좋은건 지속가능한 활성화 정책.... 이것이 바로 최저임금 인상이죠.
시급이 올랐으면 가격이 올라서 매출이 떨어질거라고만 생각하죠... 최저임금 소득은 대부분 소비로 연결되는 소득입니다.
고로 가장 빠른 시장 활성화의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는 말이죠.
빠른 시장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재인 정주 정책중에 고용 지원 정책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단순히 고용을 늘리는 기업들 도움주는 효과도 있지만. 조금만 손봐서 최저임금 안정화에 지원 정책으로도 활용가능한 정책이죠.
실제 시급 인상이 손실로 적용될 기업이나 업장에 시장 활성화 전까지 단기적 자금 지원이 가능한 정책이라는거죠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자영업자 살리는것은 임금 동결이 아니라. 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는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가 가장 잘이루어 지고 시장 흐름에 견인할 소득군 소득을 높이는게 중요하다는거.
다 떠너서. 지금 제 월급 늘어난다면 외식 한번 더하고 남는 돈 제테크 하겠습니다. 어느정도 안정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투자나 저축을 생각하죠.
이건 시장경제에 도움될 곳이 아니에요
하지만 최저임금 소득 계층은... 소득에 8~90%를 소비하는 계층이기에... 시장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최저임금 계층 소득 소비가 가장 많이 이루어 지는곳이 바로 영세 자영업자들 업소라는거...최저임금 계층이 소득이 늘었다고 명동 명품관에서 소비를 한답디까
최저임금 받아서 동남아 구경은 가보겠지만... 대부분 소비가 거주지 상권 아닌가요?
영세자영업자 핑계를 대는데... 조금만 생각해도 영세 자영업자가 득델것이 천지인데.. 당장 수입 줄어든다고 우는 소리라니
단순히 당장 내돈에서 나갈 최저임금이 아까워서 그거 못주겠다는게 시장 정체를 이루는 원인이라고 보여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