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프렌차이저 조지고 제조업 건선업도 봐주세요

초롱응큼 작성일 17.07.19 19: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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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사/L사/h사 등 대기업이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면서 2차벤더에게 복수견적 최저입찰로 경쟁후 최저입찰가에 NEGO

 

20~30%를 강요하여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는 형태가 지금 모든 제조업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소기업은 회사운

 

전자금도 건지지 못할지경까지 내몰려있고 중소기업 소기업이 가져가야할 이윤을 계열사의 이윤으로 둔갑하여 계열사

 

주주(재벌자제들,임원들)에게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2차벤더도 이러한데 3차4차5차 벤더로서 실제 제조를 하는

 

중소기업 소기업의 사정은 대기업이 요청한 장비에 대한 제작비를 소기업에서 보태줘서 만들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조업경기가 좋지않다라는 이유와 대기업 및 계열사에서 이익을 모두 가져가니 밑으로 갈수록 이윤은 커녕 재료비

 

인건비를 중소기업,소기업이 부담해야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계열사들은 매년회사가 성장하고 특정업체를 거치지 않고는 대기업에서 나오는 일을 할수도 없게 만들어두어

 

울며겨자먹는 심정으로 해야합니다.

 

대표적으로 s사는 s00/i000등 L사는 생0000(P00) s00, h사는 h0000 등의 업체들을 거치지 않고서는 대기업장비 수주 및

 

제조관련일을 전혀 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업체들이 예를 들자면 100억짜리 장비를 대기업에서 발주를 하면 복수견적으로 최저입찰 경졍후 NEGO를 통하여

 

30~40억으로 1차업체 발주 1차업체에서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20~30%NEGO후 2차업체로 발주 2차도 똑같이 3차로 발주

 

실제로 일을 하는 2차3차4차업체는 생산원가에도 못미치는 금액으로 장비를 제작하여야합니다. 장비라 함은

 

LCD/LED생산장비 , 반도체생산장비 , 물류장동화장비등이며 이러한 장비를 제작하는 중소 제조업체가 전체산업에

 

차지하는 비중 및 고용인원이 많은 직종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대기업과 위장계열사 배만 불려주는 형태로 가다간 제조업자체가 무너져버릴겁니다.

 

모든 자료를 첨부하고 싶으나 제조업경기 및 이윤 폐업현황과 고용현황만 봐도 어느정도 알수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IMF전에는 저런 계열사들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열심히 하면 대기업에 등록하고 등록을 하지 않아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일을하여 이윤을 남길수 있었고 대기업보단

 

약하지만 보너스도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IMF이후로 저런 계열사가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면서 중소기업 소기업이 가져가던 이윤을 계열사가 모두 가져가고

 

있는 형태입니다. IMF이후 대기업은 더욱 성상하고 중소기업 소기업은 더욱 가난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제조업 생산장비를 구입하면 1년이나 2년안에 장비값을 상환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자내기도 힘든지경입니다.


저는 제조업체입니다. 밀링,선반을 사용하여 장비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만들어 납품을 합니다.

 

지금 첨부파일에 있는 발주서가 제가 수주한 물품들입니다. 견적가대비NEGO가 보통이 20~30%수준입니다.

 

견적서에는 제가 밀링,선반을 이용하여 가공비로 제가 취하는 이윤과 재료비및 도금,구매 비용도 함께 들어갑니다.

 

전체금액에서 20~30%의 NEGO시 밀링,선반의 가공비에서 재료비 및 도금비를 모두 부담하여야합니다.

 

그렇게 될시 모든 장비에는 임률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이장비를 하루 10시간 기준돌렸을때 금액 하지만 저렇게 NEGO가

 

들어오면 임률을 전혀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로인하여 부족분을 메우기 위하여 16시간씩 근무를 하여 임률을 맞추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메울수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실제 재료비 및 기타비용까지 NEGO가 된 상태라 실제 이윤은 전혀

 

남지않고 적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대기업계열사가 저같은 소기업의 이윤을 가로채가는 형태입니다. 대기업 연말성과금, 주식배당금으로 잔치할때

 

저와 직원들은 상실감 ,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수 없습니다.

 

열심히 일은 하는데 우리가 저네들 돈벌어주기위해서 이렇게 고생해야하나라는 자괴감까지 듭니다.

 

공정한 반칙없는 사회를 열어주세요 제조업을 한번더 챙겨봐주세요 설계,조립,전자.전기제어,가공 대기업이 이쪽까지 진출

 

하면서 중소기업 소기업의 이윤까지 가로채가야할정도로 대기업이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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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이 광화문 1번가에 쓴 글이며 더 자세하게 적고 싶으나 글자수 제한때문에 저정도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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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링크만 걸어두다 보니 아무래도 보시는 분이 없는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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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국민들이 힘을 하나로 모와 살려줬으면 이제 그만 경제가 어렵다니 이런소리 말고 돼지처럼 쳐먹기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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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좀 먹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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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가 프렌차이저 잡고 제조 건설쪽으로도 눈을 돌려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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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풀다보면 살기 좋은 세상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나라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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