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쟁을 유발하는 단어는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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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의 경제정책 및 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공고를 보고 상당한 배신감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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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21조 투입 중소기업 살리기 한다, 머한다 하는데 정책자금 공고와 대상자를 보니 현정부 실무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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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업체들 어떠한 상황인지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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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책자금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규 및 최초 거래업체 비율을 60%로 정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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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군요 나머지 40%는 기존거래업체로 이말자체가 결국엔 기존대출업체는 안해주겠다 위험감수하기 싫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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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 말하는거겠죠 실업율 낮추겠다 머하겠다 하면서 결국엔 1인사업자 및 신규사업자 대출로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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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을 집행하겠다? 심각성을 모르는것같습니다. 이번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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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다른방향으로 정책자금을 집행하는 것이라면 바로 잡아야 하는 정부에서는 손놓고 관망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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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두가 체감하시겠지만 중소기업들 인원감축에 월급조정에 정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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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라도 구조조정을 피하고 경기가 좋아지길 기다리기 위해서는 현금흐름이 당연히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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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간의 매출채권에 대해서는 미수금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몇달간 일을 못해서 매출채권도 없는 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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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에 2019년 정책자금 이런식으로 진행하다간 실업율이 문제가 아니라 기업파산율 플러스 실업율 상승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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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를 잡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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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진않지만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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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기라 직원분들과 함께 잘 견뎌내자 라는 마음을 모와 운영중이지만 이런경기로 내년 상반기까지 버텨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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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인가운데 정책자금 운영계획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 나니 화가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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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법인/개인 회생파산 업체는 문전성시라고 하던데 내년엔 회생파산업체가 호황을 누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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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에도 회생 절차진행하신분들 꽤 있고 구정전후로 정책자금 상담받으시고 부결나서 파산이나 회생신청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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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