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진보와 등량곡선, 기술진보가 일어나는 원인

① 기업의 이윤추구과정에서 기존 기술 및 새로운 기술의 적극적 개발로 일어난다.
② 역사적 필요성의 결과로 보는 견해도 있음 - 과학 및 기술 자체의 역동성과, 인간의 기본적인 충동에 의해 진보되는 것.

즉  이윤 추구과정에서 기술 및 새로운 기술의 적극적 개발로 일어난다.

 이윤 추구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고

 여기서 인건비 상승은 이윤추구 과정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되기에 인건비를 대체할 기술진보가 발생하게 된다.

 즉 인건비 상승은 기술진보를 발생 가속화시킨다.

제왕해룡아 이것도 부정할것인가?

이건 정창영. 『경제발전론』. 법문사. 2007 발췌한거란다.  경제학 박사를 수료하셨단다.

왜 아디다스 신발공장 자동화 예를 들어서 반박해보지 그러냐?

너가 가장 크게 착각하는게

기술진보는 위 2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한다.

하나는 2번에서 말하는 거고 나머지 하나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기술진보가 발생할 것이다. (참) 이 명제란다. 근데 이 명제의 역인

 기술진보가 발생했으니 인건비 상승이 발생했을것이다. (거짓)

p -> q 라는 명제가 참이라고 해서

q -> p 라는 명제가 참이 아닌걸 넌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 (아마 너의 한계가 여기인거 같다)

추가로 니가 아디다스 공장의 예시를 든건 정말 경제학을 1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증이다.

아디다스 공장을 왜 설립했을까? 라는 질문에 니가 대답해야 하는데

기분좋으라고 만든거냐? 아니면 심심해서 만든거냐?

기업이 돈벌려고 주판 굴려보니까 사람 쓰는것보다 기계 쓰는게 이득이라고 판단 한거다.

단적인 예로 인건비가 하루에 100원 이면 아무도 기술진보에 관심을 갖지 않을꺼다.

 즉 인건비에 대한 비용이 문제가 되니 기계 설비 를 한 이유라는 거다. 이게 기술진보고.

제발 착각하지마라. 인건비가 하루에 100원정도로 아주 낮은 수준이면

굳이 초기비용이 몇백 몇천억이 드는 공장설비등에 관심조차 갖을 필요가 없다.

암만 니가 헛소리를 해도 인건비 아끼려고 공장설비 한거다.

 다시 반론해주면

너는 인건비 상승이 오히려 물가를 하락시킨 예시를 갖고 왔는데 

그러면 넌 인건비가 상승했으니까 현금을 쥐고 있는 다는 판단을 하겠다는 건데 

그러니까 니 사업이 망한거다. 이건 망할 수 밖에 없다. 인건비 상승 > 물가 상승 > 실물자산의 가치 상승으로 귀결되는건데 이걸 부정하면서 물가가 하락한다는 대단한 논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니는 계속 인건비 상승 > 기술진보 > 그로 인한 물가하락을 이야기 하는데 

넌 단기 장기 개념을 모른다는 거다. 

마치 석유의 공급이 늘었으니 그에 따른 가격이 하락했고 그 가격이 하락했으니 기업들이 투자가 증대되니까 여러가지 산업이 더 활발하게 일어나 석유의 수요가 늘어서 석유의 가격이 다시 올랐다는 

마치 석유의 공급 증가가 석유의 가격을 증가 시켰다는 헛소리로 귀결되게 되지.

그런 경제학 입문자들이 하는 실수를 니가 하고 있는거다.

 아디다스의 예시를 정확히 설명해주면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이 이루어지니까 > 기술개발로 이보다 싸게 만들 기계화 설비를 준비 > 불규칙한 노동력을 사용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정기적 안정적 생산이 가능해짐
 

> 그로 인해 신발 가격이 싸졌다고 하는데 뭐 아주아주 장기적으로는 맞을 수도 있겠지.

 근데 아디다스는 공장 지을때 신발을 얼마에 팔지 계산 안하고 지었을까?

굳이 공급을 늘리는 대신 가격을 대폭 낮춰서 기존의 이윤선정도를 유지하려고 했을까?

난 아니라고 보는데 기존의 신발 가격과 큰 차이가 없는 지점에서 신발의 생산비용만 낮추려고 했다고 보는게 맞겠지.

그리고 근데 아디다스 신발 가격이 대폭 떨어졋다는 자료는 어디서 찾을 수 있지?

 3만원 짜리 아디다스 운동화 한번 보여줘봐라.

그리고 공급이 늘었다고 신발가격이 대폭 줄어드는건 맞는데 아디다스가 그런 기업이던가? 하루아침에? 아디다스가

그렇게 무자비하게 공급을 늘려서 시장경제대로 가격을 맡길꺼라 생각하냐? 

아디다스가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는 기업이던가?

거긴 가치로 승부하는 기업인데 무슨 소리하는거냐

 그리고 추가로 인건비 상승했다고 내일 당장 기술진보 자동화가 곧곧에서 일어난다고 했는가? 가속화 된다고 했지.

기술진보라는게 돈만 많이 써서 되는건 분명 아니다. 하지만 돈을 많이 쓴 만큼 빨라질 가능성은 높아지겠지.

2. 추가로 아디다스 신발 산업에서의 예에서야 신발가격은 떨어졌다고 할수 있다고 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과연 하루아침에 그렇게 될것인가? 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확답할꺼면서 뭔 궤변을 그렇게 장황하게 늘어놓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