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양상훈 주필은 8월 10일 사설에서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안보사변이 일어난다’라고 밝혔습니다.
양 주필은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높지만, 좋은 일인지 아닌지는 미지수’라며 그 이유가 ‘북핵의 결말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은 ‘사태의 결말’은 ‘파국 또는 김정은 체제의 붕괴 등’이라며 ‘문 대통령은 서울에 포탄이 떨어지는 가운데 전군에 전투 명령을 내려야 하는 순간을 맞을 수 있다’며 전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양 주필은 문 대통령이 ‘북핵에 압도당하며 사는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면서 ‘최악의 경우 주한 미군 철수를 지켜봐야 하는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은 ‘북한의 괌 주변 사격이나 미국의 예방 타격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예기치 못한 충돌이 확전으로 이어지는 보고를 받을 대통령은 문재인이다’라며 문 대통령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대통령처럼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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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라고 고사지내는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