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위안부의 날을 하루 앞둔 13 일 오후 서울 강북구 동아운수 차량기지에서
151 번 버스에 탑승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 평화의 소녀상 ' 이 운행을 기다리고 있다 .
이날 동아운수 151 번 버스 5 대의 일반 좌석 중 한 자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
운행은 ' 세계위안부의 날 ' 인 14 일 오전 4 시 첫차부터 시작해 9 월 30 일까지 이어진다 .
일본대사관과 가까운 안국동 구간을 지날 때는 안내방송과 영화 ' 귀향 ' 의 OST 가 방송된다 .
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