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도 2명 참석했다.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경축식 본행사에 참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 이다.
행안부는 독립유공자 후손 은 물론 군함도 등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를 초청해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살려 국민화합과 결속의 계기로 삼았다고 밝혔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자는 모두 1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