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약처장은 너무 대놓고 보은인사 같아서 좀 씁쓸합니다. 근데 또 인사방향이 말도 안되게 극적인게...
류영진이가 코드 인사의 한 면을 보어주고 이번에 중기청장인가는 또 극우사관에 창조론자 ㅎ
코드인사라도 일 잘하면 불만이 묻힐 수 있고 극우인사라도 업무역량만큼은 보장되면 어째 넘어갈 수 있겠으나
코드인사가 일은 병ㅅ같이하고 극우인사가 그와중에 창조론자라니....
상황이 이런데 청와대는 또 굳이 인사를 밀어붙이려하고...
초반에 강경화 장관같은 사람들한테 불거졌던 이슈가 정치적 측면이 가미되어 더 뻥튀기 된거라 생각했지만 최근에 불거지는 인선 문제는 솔직히
강경화는 애교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