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인 생각임... 아는 내용만 씨부리는 내용일뿐 가방끈이 세면백수준이라 오타도 많고 틀린 내용도 엄청 많음... 딴지 엄청 환영함..]]]]
북한은 사드 도입에 별 감응이 없다고 봄...
한반도내 타격용이라면 사드 자체에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뿐더러..
북미 타격용이라면 이미 일본에 배치된 사드사정권내에 있기에
한반도내에 사드 배치는 북한에게 전혀 위협도 안된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왜 한반도내 사드 배치 거기에 증강 배치를 할까?
미국을 움직이기 위해?
이것도 아니라고봄... 미국이야 떠들면 떠느는 데로 움직이기에는 이목이 많고... 쇼비지니스 차원에... 실질 무기 판매용일수는 있지만 사두 구매가 아닌 배치는 큰 메리트가 없다고보여짐..
그렇다면... 중국과 러시아를 움직이기 위함이라고 해석되는데요...
북한이 우리나 미국, 일본이 떠든다고 들을 위인도 아니고.. 안보리 회부를 무서워할 위인도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삿대질을 당해도... 중국과 러시아만 있으면 턱주라기 빳빳히 들고 다니는 상황이니...
북한을 움직이려면 중국과 러시아를 움직이게 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박근혜가 기껏 중국 러시아 동의하에 북한 목을 조르는걸 성공 시켰다가..
사드배치로 판을 깨트렸는데... 그걸 사드 배치로 다시 판을 꾸려야 된다는게 위험성이 있어보여도....
중국과 러시아가 적극적인 북한 제재에 동참하게 하는데는 사드만한 카드는 없어 보이내요
사드를 어찌 쓰느냐... 사드로 어떤 득을 볼수 있느냐 안다면 찬성 안할이유가 없겠죠...
오랑케는 오랑케를 이용해 처리하는 법... 중국을 보듬을수 없다면 때려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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