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8시 40분께 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이 경남 사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검찰은 KAI가 고등훈련기 T-50, 경공격기 FA-50 등을 군 당국에 납품하면서 전장 계통 부품 원가를 수출용보다 높게 책정하는 방식으로 100억원대 이상의 부당 이익을 챙긴 의혹에 대해 수사해 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080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