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취재 결과, 당시 국정원이 관제 데모에 동원할 목적으로 아예 우파 단체를 지원한 정도가 아니라 직접 만들었던 정황이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당시 국정원 직원들로부터 친정부 단체를 동원하기가 쉽지 않아 대표자를 섭외해 없던 단체를 만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2011년경 만들어진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역시 국정원 직원이 한나라당 당원을 대표자로 섭외해 만든 단체로 파악됐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010202539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