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고발에 대해
정미홍의 이번 행위는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것이며, 정치적 공세와 인신공격이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어선 악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의 글을 작성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방송과 언론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사회적 평가나 명예를 훼손하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와 정신적 피해를 주었기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미홍의 위법행위를 상세히 밝혀 법 앞에 평등함을 일깨우고 다시는 이러한 소모적 논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에 따라 피고발인이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고발에 이른 것입니다.
2017. 10. 10. 신승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