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24일 태블릿 pc보도가 없었다면
그리고 그 주 토요일 촛불혁명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박그네는 어전히 대통령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국정 교과서는 학교에 뿌려져, 애들이 보고 배우고 있었을 것이다.
일베는 여전히 활개치고 있었을 것이다.
방산비리는 더욱 심화되고 있었을 것이다.
자한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절대로 저런 놈이 대통령 되면 안된다고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를 부를 것이다.
KBS MBC는 여전히 병산짓을 멈추지 않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는 여전히 물 속에 있고 유족들은 빨갱이라 손가락질 당하고 있을 것이다.
미르, K스포츠는 엄청난 규모의 재단으로 활개치고 다닐 것이다.
이명박은 이시형에게 다스를 성공적으로 물려줬을 것이다.
그리고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을 정유라가 하게 됬을 것이다.
.......소름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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