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K 사건은 애초 이명박 정부의 성공적인 자원외교로 평가받았지만, 이후 모든 것이 사기로 드러나 수 많은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건. - 다이아몬드 매장량을 부풀려 90억원의 시세 차익을 노린 주가 조작 사건 - 부회장은 사건의 핵심인물로, 이후 CNK 사건에 대한 모든 진실 묻혀버림
- 이명박 정권시절인 2008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한 수의사 - 정부가 국회의원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광우병 위험 지역이 많은 유럽 소고기 수입 준비중인 것에 대해서 1월 18일 경향신문과 인터뷰 후에 숨진채 발견 - 자살 하루 전 독일에서 5년 만에 광우병이 나왔다는 보도. -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언을 수첩에 남김. (유언을 '수첩'에?)
- 회사 재무상태를 속여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지원되는 정부 융자금과 금융권 대출 800여억 원을 받아내 250억 원 가량 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 검찰의 자원외교 비리 수사 첫 타겟 - MB 자원외교의 희생양이라는 주장 (8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MB 정부의 피해자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