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갑이고 의사들이 을이니까... 부당한 심평원 심사때문에 손해보고 있다고 말씀이 많은데.
그러면 이참에. 심평원에 갑인 정부에게 실사를 통해서 부당함 억울함을 호소하고 잘못된 부분 시정할 좋은 기회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정부와 실무조사를 통해서. 심평원이던 수가던 무엇이 문제거 얼마나 손해가 나는지 공감대 가질수 있게
공동실무조사를 하면 될텐데 거부하는 이유가 몰까요?
전정권에서도 그랬으니 지금 정부를 못믿는다.하는데.
그런식이면 국민들은 지금 의료기관들을 믿고 이용한다고 생각하는지?
13년 오진으로 사람 인생 망쳐놓은것에 대한 책임 회피 만랩구사하고 있는 병원들이..
의료사고를 넘어서 의료 범죄를 저지르고도 무혐의나 솜방망이 처벌 누리고 있는 의료기관들에 대해서
국민들이 곱게 못보는 실정인데..
의사들이 망한다 어렵다.. 말만 떠들지. 실제로 얼마나 어떻게 어렵고 망할건지 수치는 커녕.. 카더라만 외치는꼴이 좀 많이 한심스럽내요.
아니...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비싼 돈 들여서 세무 업무도 처리하면서. 비급여 급여화시 적자폭이 얼마나 나오는지 시뮬레이션 돌려볼수 있을텐데.. 왜? 벌써 직원이던 세무사던 급여화시 수익 감소폭이나. 위험 정도 어느정도인지. 돌려본 병원들도 많은텐데
수치화된건 커녕... 의사마다 죄다 다르고...
이번정부 실무조사도 못믿겠다면....언제 실무조사 믿고 받겠다는건지?
아니면 실사받기 전에 자기들 요구 들어주면 실사 받겠다는건지?
상호간 공감 형성을 못한다면 힘겨루기 밖에 남는게 없다고 보내요.
솔직히 의사들이 . 어렵다 망한다 주장하는것에 공감하고 싶어도.입으로만 떠들고 박사모 끌어들여서 시위만 하고 있어서..
아무리 공감하려고 해도. 이해하려고 해도. 정부와 대화도 거부하고 실무조사도 거부하는 꼴은.. 캥기는게 많아서라고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