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220145418255
[경향신문] 20일 오후 2시, 국민의당 의원총회가 예정된 국회 본관 246호는 긴장감이 팽배했다. 성원이 되지 않아 공식적으로 의총이 시작되기 전부터 의원들의 거친 발언이 터져 나왔다. 의원총회를 2시간30분 가량 앞두고 전당원 투표 등 ‘통합 로드맵’을 발표한 안철수 대표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정동영 의원은 의총장에 입장하면서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정 의원은 송기석 대표 비서실장을 향해 “안 대표 나오라고 하라. 의총을 소집해놓고 기자회견을 하는 사람이 어딨냐. 안 대표 꼭 참석시켜요. 있을 수 없는 일이야”라고 말했다.
ㅋㅋㅋ 미친다 지네당 의총걸어놓고 딴데서 기자회견하고 튐 ㅋㅋㅋ
이게 당대표인가??? 당원을 무서워하는 당대표 ㅋㅋㅋ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