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법원 형사4부는 오늘, 심씨에게 무기 징역을 선고하고, 20년 동안 위치 추적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고
또,주부 납치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36살 강 모씨 등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40대 주부를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버린 뒤,
현금 41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85601&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