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또 저격...윤서인 남자 잘생긴 거 하나도 소용없어

심의 허준 작성일 17.12.26 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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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이 재차 배우 정우성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윤서인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는 역시 잘생긴 외모 보다는 좀 뚱뚱하고 못생기더라도 생각이 바로 잡히고 똘똘한 남자가 최고인 것 같다. 여성 여러분 남자 잘생긴 거 하나도 소용 없다. 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자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호빵맨이 자신의 얼굴을 떼어 누군가에게 건네는 모습이 담겼으며 윤서인이 언급한 ‘잘생긴 외모’는 배우 정우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21일 정우성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했다. 그로 인해 시청자들은 상처받고 외면당하고 이제는 KBS를 외면하고 이제는 무시하는 처지까지 다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서인은 페이스북에 이 영상을 공유하며 “이 님(정우성)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며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실수했다고 하는 거지 남한테 ‘너 실수한 거야’라고 하는 건 그냥 협박이나 다름없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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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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