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MB정권에서 UAE랑 이면계약건 내용을 보면서 망상이지만 ..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글을 남겨봅니다.
만약에 닭정부에서 핵폐기물을 어쩔수 없이 받게 되었고, 그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 할지 고민하다가
국가(국정원)의 자산이면서 폐기 직전의 오래된 선박에 실은후에 사고를 위장한 침몰로 바닥속에 조용히 처리하려고 했다면?
인명사고는 예상하지 못하였고 (전원 구조 하려고 했으나 어떤 변수부분에서 시나리오가 꼬여버렸고)
당시 대통령은 시나리오 대본대로 당연히 전원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위에 둥둥 떠있을것이라고 예상해서 그딴 소리
지껄인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침몰후에 구조도 구조이지만 침몰되어있는 배 안에 폐기물은 절대 걸리면 안되기에 민간잠수부들의 투입은 최대한
막으려 했고 추후에 중국업체를 통하여 배에 구멍 130여개를 송송 뚫어가며 어떤 물건들을 빼돌렸다는 기사까지 본거같은데요.
개인적인 망상이지만 핵폐기물 얘기를 들으니 소름끼치게 제 머리속에서 이런 시나리오가 그려지더라구요.
세월호......
그 진실 정말 궁금합니다. 캐도 캐도 끝없이 나오는 이명박근혜 정부..
적폐청산은 차기정부 차차기 정부 까지 계속 되어야 합니다.
허접한 뇌피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제 생각을 짱공 정경사 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어요.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