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현실
우리 행사에 쓰려고 했던 기름.
심지어 쓰고 나면 남은것도 다시 가져 올 계획이었음.
이걸 만리터라는 큼지막한 단위로 사람들에게 이미지를 씌우는 악의적인 작업을 함.
엽게에 왠 정신 나간 양반은 만리터를 만톤이라고 쓰질 않나
북한에 공연 구경갈때 도시락 싸들고 가면 쌀퍼준다고 날 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