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진기자단
9일 오후 강원도 용평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열린 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주최하는 각국 정상들을 초청해 여는 리셉션의 초청 대상은 국가수반과 배우자들과 한국의 전직 대통령과 가족들입니다. 이 전 대통령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등이 초청 됐습니다.
그렇다면 이 전 대통령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개회식에서 어느 자리에 앉을 것인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발표할 것”이라며 “좋은 자리에 앉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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