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리셉션 참석한 MB, 문 대통령 뒤에서 어색한 미소

심의 허준 작성일 18.02.10 14: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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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진기자단

9일 오후 강원도 용평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열린 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주최하는 각국 정상들을 초청해 여는 리셉션의 초청 대상은 국가수반과 배우자들과 한국의 전직 대통령과 가족들입니다. 이 전 대통령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등이 초청 됐습니다.  

그렇다면 이 전 대통령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개회식에서 어느 자리에 앉을 것인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발표할 것”이라며 “좋은 자리에 앉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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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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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2091936001&code=910100#csidx497096c1081b222be750764149f715e onebyone.gif?action_id=497096c1081b222be750764149f71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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