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남북 정상회담이다 6자회담 제계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도 뒤로 하고.
이명박 검찰 출두 앞둔 실정도 뒤로하고..
하다 못해 미투운동을 아우르는 분석 기사도 아니고...
아이돌 팬카페 신문도 이거보다 낮뜨겁지 않겠다 싶은데...
흡사 모든 기자들이 한 사건에만 메달렸다고 봐야 하는지... 저기 데스크가 저것에 사활을 걸었다고 봐야할지..
어째든 기자라면 사실확인과 크로스체크라는 기본조차 행하지 않는 활동을 미루어.. 언론사가 아니라고 생각되내요.
그래도 언론사 목록 구석에 하나 올라 갔었는데.. 지웠음... 취재가 아니라 덕질 하는 오덕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