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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하우스' 측이 정봉주 전 의원의 780장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김어준은 "나는 특수 관계인이고 일반적인 사안은 논평하기가 어렵다"라면서도 "사실 관계에 대해서만 얘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어준은 "(정 전 의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일자, 시간대에 대해 780장 사진이 있다고 얘기했다"라며 사진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사진에는 정 전 의원이 홍대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명진 스님과 만남, 식사 등이 모습이 담겼다.
'블랙하우스' 측은 사진 조작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전문가는 "제 소견은 조작보다 원본 자체"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어준은 정 전 의원이 당시 사진을 많이 찍은 이유에 대해 "수감되기 전 마지막 녹음이라 사진기자가 나왔던 것"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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