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전해철이 꿈꾸는 경기도,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전해철의 꿈은 경기도민의 행복입니다.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의 행복을 책임진 자리입니다.
대권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로 이용해서도,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해서도 안됩니다.
공정과 협치를 안정감 있게 실천할 화합형 인물이 적임자입니다.
저는 2017년 대선 당시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경기도 8대 대선공약’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 만들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경기도에는 왜 제대로 된 정책이 없을까?”라고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은 더 이상 서울의 주변부에 머물러선 안 됩니다.
그러려면 1300만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대로 된 정책이 필요합니다.
저는 문재인정부의 8대 대선공약을 먼저 실천하겠습니다.
북부 접경지역 규제완화, 파주 통일경제특구, 남서부 4차산업혁명 혁신클러스트, 동부 청정상수원 다변화,
안산공동체 회복과 사이언스밸리, 분당선 노선 연장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를 공유하되 경기도의 현실에 맞춰 1300만 도민의 불편·불안·불만을 해소하는
맞춤형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중요 국정과제인 지방자치, 분권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싶습니다.
경기도정을 책임지는 분이 문재인 정부와 팀플레이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을 때 지역발전은 더욱 빨라지고
충실해질 것입니다.
저에게 경기도의 정치 청사진은 ‘자치분권’, 경제 청사진은 ‘맞춤형 정책’입니다.
경기도의 동서남북, 31개 시·군이 각기 특화된 자치행정과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는 ‘따로 또 함께’ 방안을
강력히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경기도 전역을 편하고 빠르고 싸게 사통팔달로 잇는 교통혁명이 필요합니다.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링(ring)철도를 비롯해 광역교통청, 버스준공영제를 추진하려는 이유입니다.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복지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30~40대 가정의 출산·보육 부담을 덜어줄 정책은 물론 청년층의 취업·주택을 획기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실천하겠습니다.
지방분권을 해치는 지역적폐를 막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1300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찾고, 실천하는 행복배달부가 되겠다는 다짐과 청사진을 계속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어 전해철 의원은 경기도민의 최대 고민인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행복한 이동'을
내걸고 수도권 순환철도인 링철도 건설과 수도권 광역교통청 신설을 제시했습니다.
기존 철도노선을 이어 남북 위주의 철도망을 동서로 확대해 지역간 이동 시간을 줄이는
방안입니다.
또한 서울, 인천과 머리를 맞대고 교통수단간 연계성을 높입니다.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방안으로 수도권 알뜰교통카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출처: http://haec-jeon.tistory.com/1463 [전해철이 가는 길에 버팀목이 되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