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큰사건으로 발전 할꺼 같은데요?
여지껏 네이버는 댓글조작은 불가능하다라는 대외정책으로 수사대상이 돼지못한건데, 드루킹 사건으로
경찰이 공식적으로 댓글 을 감찰할 권한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댓글에 비정상적으로 올라간 추천&반대.. 이런것들을
서버상에서 조사할수있게 돼었다는거죠. 그럼 지금 제일 무서워해야할 곳이 어디일까요?
아마도 야당쪽은 지금 머리싸메고 지금 네이버 수사들어가면 어떻게 될건가 머리 싸메고 논의중일겁니다,
그리고 드루킹 사건은 크게 신경안써도 돼는게, 아직까지 청탁흔적이없다는겁니다,
보통 민주당 고위인사가 드루킹에게 우리에게 유리한글을 올려달라라고 댓가를건네주면서 의뢰했으면 위법이지만
지금 드루킹 텔레그램&카카오 톡을 보니까 드루킹이 먼저 작업하고 먼저 접축한것을 알수있습니다,
한마디로, 파워블로거가 식당에 들어가서 "사장님 제가 이 식당 끝내주게 홍보해 드릴께요 .저 파워블로거임" 이러면서
식당 홍보를 막 해주는겁니다, 식당사장은 당연히 고맙워 하겠죠. 그런데 그 파워블로거가 갑자기 자기 몫을떼어달라고
요구하는데 식당사장은 거절한경우가 지금 상황이랑 비슷할겁니다,
자 그럼, 이제 남은건 경찰에서 증거확보를 위해 네이버 댓글 로그를 보는수밖에없습니다,
그동안 소문처럼떠도는 댓글부대의 꼬리를 잡을수있는 찬스인거죠. 이걸 모르는 한나라당쪽에서는 껀수 잡았다고
까대기 바쁜데, 네이버 수사들어가면 아주 가관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