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8&sid1=102&aid=0004040358&mid=shm&mode=LSD&nh=20180419120714
직장 다니시거나 다니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원래 매년 있었던 정산보험료에 관한 걸 제목을 저렇게 뽑아 놓습니다.
메인에는 "4월의 폭탄 직장인 60% 13.8만원 건보료 더 낸다"
그리고 기사 시작에 "소득 줄어든 20.8%는 7.9만원 돌려받아"
모르는 일부 사람이 보면 보험료 많이 오르네 문재인 케어가 잘못했네 라고 생각할 겁니다.
실상은 매년 있었던 연례행사 같은 일인데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놓은 거죠.
이 기사는 정부 까려는 의도보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늘리려고 하는 게 더 큰 거 같습니다.
요즘 기자들 현실이 정부 까거나 조회수 늘리거나 하는 목적밖에는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