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93779
지난 해 11월 착공한 박정희 역사자료관 취소 검토
저게 착공한 상태가 아니라면 바로 취소했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아마도 시의회도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어서 취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말 완공한 새마을 테마공원은 경북민족독립운동기념관으로 바꿀 것.
박정희의 친일을 독립운동기념관으로 바꾸는 것은 아주 좋은 의미죠^^
저 공원 907억(국비 293억, 도비 170억, 시비 444억) 들여서 만들었는데
한 해 운영비용이 60억이라서 만들어 놓고 경북도랑 구미시랑 서로 운영 안 하려고 하는 중.
그래서 독립기념관 형식으로 만들어서 학생들 견학도 하게 하고 운영비 적자도 만회하려고 하네요.
시민공청회를 하겠지만 만약에 독립기념관으로 바꾸는 거 반대하는 사람(새마을운동 관계자들)들이 있다면
구미시에서 운영하지 않고 새마을 운동 관계자들이 재단 만들어서 알아서 관리하라고 할 것임.
결론은 너희들 어차피 관리할 돈 없으니까 독립기념관으로 바꿀 것이라는 말~
저런 쓸데없는 돈 아껴서 공단이 많으니까 노동전문공무원 양성하고
젊은 층들을 위한 스포츠시설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문화시설을 유치할 계획임.
907억원으로 구미지역 초중고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
성남시에서 했던 일들을 충분히 할 수 있었겠죠.
이제 구미도 시민들을 위한 구미시로 거듭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