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었고 그분의 영광과 쇠락의 여정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저도 깜이됍니다" 이 연설들은 그분께 매료된 계기였습니다
하지만 영부인과 형님 그리고 자녀들은 참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속마음은 온갗 쌍욕이)
그리고 운명처럼 억지로 끌려나온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했고 기대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셨고
그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정치인으로 안희정을 응원하던중 완전 개폭망을 안겨줬고(조카 크레파스 십팔색)
저는 자연스럽게 이재명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전해철의 공격 이재명의 방어 처음에는 치고박고 내부 총질쯤으로 인식했는데
날이 갈수록 전입가경으로 치닳고있습니다
지금은 이재명의 궁색한 변명에 사실이라면 이것은 패륜 그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안희정의 이미지 메이킹에 넌덜머리가 났고 이재명도 그 부류라면 진보의 누구를 지지해야할까요?
아직은 갈길이 먼 박주민 난처한 조국 성공적인 국정운영으로 부각 가능성이 큰 이낙연 총리...
참고 기다리면 누군가 나타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