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대신 저소득 생계복지 강화로 전환해야합니다.

리아니라 작성일 18.04.29 18:06:30
댓글 10조회 908추천 3

 

현재 자영업자 평균수입은 일반 근로자 수입보다 낮습니다. 그것도 빚내서 위험부담 안고 하는 상황이고요.

상당수 정년퇴직후 퇴직금으로 운영하는 사람 많습니다.

지금 폐업률이 너무 넘쳐나고, 근로자보다 수입도 낮은데 죽을 맛이라는 소리 많습니다. 

 

이들은 영세자영업자고, 을과 을의 싸움이 되고 있느듯 해서,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 정책 때문에 많이 불안해하고 있는듯 합니다.

지금 이 추세로 가면 위험합니다. 

 

소득 대비 한국 최저임금, OECD 3위…미국·일본 보다 높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14619 

 

과거에는 국민소득대비 중간쯤에 위치했지만 

현재는 국민소득대비 최저임금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감당하기 어려워진 지점에 왔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경제 상황 고려하지 않고 밀어붙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가 문제뿐 아니라, 실업률도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중이고요..

지금 같이 살자는게 아니라 한 쪽은 죽어라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임대료가 문제라고 하는데, 임대료는 8% 밖에 되지 않고, 

40%는 식자재비 30%는 인건비에 해당하는데, 식자재비도 인건비에 포함되서, 상승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인상이 문제가 아니라, 급격함이 문제입니다..

 

최저임금 대신 저소득 생계 복지 강화로 전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누구도 피해받지 않고, 같이 상생할 길이 열린다고 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