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사람이 되려면. 최근 행태를 보자면

푸른시냇물 작성일 18.05.05 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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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입으로 여러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2. 대국민 약속은 말뿐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3. 국민의 말을 개 돼지가 짖는 소리로 들을 줄 알아야 한다.

 

4. 뒷 돈은 기본적으로 챙길 줄 알아야 한다.

 

5. 평화와 안정보다 공포감 조성으로 안보표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6. 통일은 절대 되어선 안된다고 여겨야 한다.

 

뭐 대충 이 정도만 해도 자한당 사람이 되기엔 충분할까요?

 

추가로 전국민이 등을 돌려도 나하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요즈음 자한당 사람들이 하는 행태를 보면 참 어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자한당은 북한과의 평화교섭을 바라지도 않고 있다는 걸 여실히 증명한 꼴이되었고

신한국당부터 시작한 북풍 공포조성이 자신들이 했다고 알아서 국민들에게 알려줄 꼴이 되었죠.

 

대표적으로 홍준표와 나경원의 헛소리와

김성태의 말같지도 않은 국회앞 단식농성이 바로 그걸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나라당때부터 새누리당 그리고 자한당까지 국민들에게 나 장지짐, 나 할복함 이랬어도

나 그런거 말 안했다고 둘러대고 정계은퇴함이라고 했음에도 기자들이 잘못쓴거라고 헛소리를 해대죠.

 

이제 남북정상회담에 예상보다 잘되서 북한과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많고 

앞으로 더더욱 잘되길 바라는 여러 국민들이 자한당 실체를 봤을 겁니다.

 

북한과 결코 평화스럼게 지내는 걸 바라지 않았다는 것과 북한을 이용한 공포정치를 하려고 한 사실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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