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슷하게 보이는 패턴으로
민주당 내 갈라치기 혹은 혐오감정 유발이 나오는데
뭐 연차 되시는 분들은 이미 짱공에서 한번이상씩 겪으셨을 전형적인 분탕짓임.
어차피 분탕인거 아니까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 것도 있는데
결정적인 딜레마가 있음.
저 아래 말씀처럼 민주당이 잘해서 찍는게 아니라 자한당 망하라고 찍는거라,
민주당에 대한 기대보다 자한당에 대한 분노로 찍는거라
아무리 분탕질을 치고 난리 부르스를 펼쳐도 그게 자한당으로 이어지지 않음.
물론 눈치 빠삭하신분들은 '그렇게해서 투표율 떨어뜨려서 자한당에게 기회를 주려는거 아니냐'
하겠는데
일단 짱공 연령층에서 그런 농간에 놀아날 인물은 별로 없어보이고,
그게 전제가 되려면 과거 보수층-그러니까 노인층이 결집해야하는데
자한당 삽질+한반도 평화모드 때문에 그게 쉽지가 않은 형국임.
속물이라하지만 자신에게 이득되는 사람을 뽑는게 정치의 생리라고 한다면,
경기북부지방, 특히 이런저런 제한에 많이 걸려있었던 파주는 지금 이 분위기에 초치고 싶어하지 않음.
간단한 사례로, 이쪽 지역이 보수층이긴 한데 북으로 삐라보내는거 주민들이 결사반대함.
왜?
전쟁의 위험에 최전선에 있는 지역이거든. 그 위험이 높아지면 지역경제에 1그람도 도움이 안되거든.
여튼 현 정부가 잘해주고 있고 자한당이 잘 말아먹어주고 있어서
분탕러 혹은 알바...하긴 요새 알바가 어딨겠어 다 관심종자겠지.
어쨌든 잘 안먹힘.
그리고 민주당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열우당같은 사례를 보면 지금 민주당은 약간 잡음있어도 잘 하고 있는거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재명이 대통령 감이 될지 안될지는 나중에 판단할 문제니 지금 떠들지 말길.
이재명이 대통령 감으로 큰다해도 그 때 무슨 일이 어떻게 펼쳐져서
민주당에서 어떤 후보가 나와서 격전을 벌일지 모르는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