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달만에 발표되는 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아직 부동층이 40%에 달할 정도로 변수가 많은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지방권력 교체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68.2%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대구에서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5.2%, 한국당 27.9% 입니다.
연령별 지지율면에서는 젊은 층에게서의 변화가 확실히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북미회담도 잘 진행되고 해서 대구에서도 이변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