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일주일 전까지
자한당 이야기 하는 걸 보면
거봐라 남북정상회담 1차 그거 다 쑈다 껍데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냥 북쪽에서
시킨거 읽은 것 뿐이다라고 신나했었던게 보입니다.
북미회담 결렬 보도가 이어지자 아주 신나서 더 떠들어댔죠.
대표적으로 자한당엔 홍준표가
듣보잡엔 조원진이가 실컷 떠들어댔고
기타 자한당 의원들도 하나같이 폄하하고 좋게 안끝났것에 대해서
잔치상을 벌였죠.
그러나 풍계리 바로 폐쇠조치하고 북미간 대화가 급반전 급물살에
2차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끝났다고 청와대 브리핑이 나오고 나서 그 떠들던 것들
다 뒤집어 지니 치졸하게 반응을 하는 거 외엔 싹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북한이 핵실험좀 뻥뻥하고 우리나라에 위협을 가해야 표밭에 표나오고
자기들 이권 챙긴다라는 걸 아주 조선시대 표현으로 하자면 만백성에게 알려준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자한당의 실체가 드러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국민 국민 떠들었으면서 오히려 공포분위기로 인해 국민이 고통받는 걸 이용한 당 이게 정답일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