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무다무다 작성일 18.06.07 14:11:39
댓글 23조회 1,312추천 3

긴 글이지만,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저의 슬픈 스토리 입니다...

부디 참고 끝까지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1-

좆목질...

 

그것은 정경사를 망치는 악성 종양 같은 암덩어리다...

 

이런 좆목질러들은 정경사에 자유로운 의견이 올라오는 것을 방해하며,

자신들만이 정경사의 주인인양 행동한다.

 

이 좆목질러들에게 생각의 자유와 논리 따위는 없다.

그들 자신만 옳고 그들 자신만 법이며, 그들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일베이고, 알바이며, 분탕러이다.

 

그들은 서로의 글과 의견에 대해서는 역겨울 정도로 빨아재낀다.


하지만, 그들의 맘에 들지 않아 찍힌 사람에게는 역겨울 정도로

그 사람에 대해 거짓으로 모함해대며 안좋은 여론 형성을 유도 한다.



-2-

지금부터는 내가 겪어본 그리고 지금도 당하고 있는 피해 사례이다...

 

내가 쓰는 글마다 스토킹 해가며 덧글로 나를 모욕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나를 모함해서 비추 유도 및 거짓 여론을 조성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 중 한명은 최근에도 똑같은짓을 계속 해오다 신고를 당해

운영자님께 덧글을 삭제당하고 제제를 당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 게시판에 피해를

준것은 생각도 못하고 반성은 커녕 억울한냥 떠들어 대고있다.

 

또한 좆목질러 들은 어김없이 등장해서 그사람의 행동에 대해 빨아주며

오히려 나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고 있자니 너무 역겨웠었다...

 

 

-3-

내가 좆목질 하는 애들에게 찍히기 시작한건 2017년도 부터다.


처음 시작은 나의 덧글로 시작됐다.

나의 덧글을 가감없이 그대로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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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352&no=73057

무다무다?? 17.08.26 08:161추천 | 신고 | 답글

진짜 극혐이네 ㅋㅋ 하여간 문빠들이 문제라니까

지난 정권들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정부 비판하고, 시민들 깨우치기 위해 불이익 당할 수도 있는 것을

감수하고도 여러 좋은 프로그램들을 했던게 한겨례였는데 ㅋㅋㅋㅋ

그냥 머리에 든것도 없는 극성 문빠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겨우 호칭가지고 한겨례를 비난한다니 ㅋㅋ

지들 수준이랑 한계랑 수준이랑은 하늘과 땅차인것도 모르고 ㅋㅋㅋ 씨라고 했다고 한겨례를 비난해?

지난 정권때 한겨례가 고생할 때 정작 저리 존칭가지고 한계례에 ㅈㄹㅈㄹ 했던 애들은 아무것도 한게 없겠지 ㅋㅋ

점점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ㅋㅋㅋ 극성 문빠들 때문에 오히려 문통님 이미지 나뻐지고 지겨워지는 날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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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은 그때 한창 이슈가 됐던 한겨례의 대통령 부인 호칭에 대한

기사였다.

 

덧글을 쓸 때의 내 생각은 이랬었다. 내 기준으로 봤을때 한겨례가

고작 존칭을 '씨'라고 했다고 실제 쓰레기 같은 언론사들은 따로 있는데

같은 쓰레기 언론사 취급 당하면서 욕먹고 있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다.

내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김어준의 파파이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였고, 그때 그 프로그램을 방영해줬던 곳도 한겨례였다.

또한, 지난 두 정권 때 공영방송들은 눈치보면서 제대로된 비판도

못했을때, 그나마 정부가 잘못한 일에 꾸준히 비판하는 기사를 내왔던 것도

한겨례였다. 그런 한겨례를 고작 '씨'라는 호칭 하나 때문에 다른 쓰레기 언론

들이랑 동급으로 몰아간다는 것은 어이가 없었고, 이런 행동을 하는 인간들은

제대로된 문재인 지지자가 아닌 오히려 독이 되는 극성 문빠들이거나

아니면 문재인 지지자인척 하며 다른 의도를 가지고 행동을 하고있는 사람들

일꺼라고 생각했던 거였다. 그리고 '씨'라는 호칭 자체가 존칭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호칭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 무리가 없다고

생각했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동일하다.

 

 

좆목질 하는 애들에게 내 자유로운 생각은 중요치 않았다.

이 덧글이 맘에 안들었는지 이 덧글 이후부터 좆목질 하는 애들이 무리를

지어 나를 모함하고 비난 하기 시작했다.

 

좆목질 하는 애들에게 나는 저 덧글 하나로 일베가 됐고, 알바가 됐고,

문재인 지지자인척 하는 분탕러가 되었다.


물론 난 일베도 아니며, 알바도 아니며, 문재인 지지자 이다.



-4-

그들은 내가 글을 올릴 때마다 스토커 처럼 나타나서는이상한 덧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패턴은 이랬다.


1. 얘는 걸러야 되죠?

-> 아무런 논리도 없다. 그냥 이런식으로 덧글 다면 좆목질 하는 다른 애가

와서는 '네 걸러야 됩니다' 이런식으로 덧글을 달며 안좋은 여론을 형성 시킨다.


2. 일베충, 알바, 분탕러 모함

-> 아무런 논리도 없다. 밑도 끝도 없이 와서는 이런 덧글을 남긴다.

이유를 대보라고 하면, 맨 처음 덧글을 달았던 애는 쏙 들어가고 절대 이유는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서는 다른 좆목질 하는 애가 와서는 덧글을 빨아주며

안좋은 여론을 형성 시킨다.

 

3. 비추 유도 및 안좋은 여론 형성

-> 내가 올린 글에대해 반론이라거나 그런게 아니다. 그냥 뜬금없이

'이런 글에 왜 추천을 하지?' 더 나아가서는 '얘를 왜 추천 하지?',

'너는 비추지' 이런식의 댓글을 단다. 그리고 어김업이 좆목질 애들이

와서는 빨아준다.


4. 위의 내가 쓴 덧글 올리는 애들

-> 덧글을 올려놓고, 그 글에대해서 어느부분이 잘못됐다고 얘기는 전혀 없다.

그래서 내가 얘기나 해보고 싶어서 그 덧글에 어디가 잘못된거냐 물어봐도,

그냥 숨어버리고 더이상 말도 없다. 그냥 자기 생각도 표현 못하는 애들인거다.


기타 등등 갖은 수모를 당하고 있다....

 

좆목질 하는 애들이 지금까지 수도 없이 위의 덧글 가지고 나는 공격할 때마다

나도 수도 없이 나는 이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저런 덧글을 썼다고 해명을

했었다. 하지만, 역시 그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논리도 없었고,

합당한 이유도 없었다. 그저 자기들 생각과 다르면, 이상한 사람으로 여론을

몰면서 물어뜯고 공격을 할 뿐이었다.

 

 

-5-

억울한 마음에 하소연을 참 길게도 했다.

 

나는 혼자이다 보니, 이 좆목질러들에 맞서 아무리 해명하고 아니라고

해봐도 당해내기 힘들었다


하지만 진실은, 나는 일베도 아니고 알바도 아니고 문재인 지지라는 거다.


정경사에서 이런 좆목질러들에 대해 더 늦기전에 문제의식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분명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도 이들에게 찍혀 억울하게 모함당하고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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