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출연해 인천과 경기 부천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태옥(57)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당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겠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면서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될 사람들이 인천으로 오기 때문에 실업률, 가계부채, 자살률
이런 것들이 꼴찌다“고 했으며 “유 시장이 들어와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도 그랬고
10년 전에도 그랬고 인천이라는 도시 자체가 그렇다”고도 했습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9/201806090007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