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변화 추이나 여타 다른 것도 봐야겠지만
대구 동구나 김천 등 혁신도시가 있는 기초단체에서 비록 자유당이 되긴 했지만 근소한 차로 이겼습니다.
아무래도 혁신도시 특성 상 외지 출신도 많고 따라서 지역색보다는 소신이 따라 투표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앞으로 경제가 살아나고 지역간 교류가 활발해진다면 지역구도이 기댄 적폐가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능이 숨어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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