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살고 이재명지사를 찍었습니다.
마음이 편해서 찍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경필은 상상도 안해봤습니다
이제 공은 이재명지사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이번기회에 모든 의혹을 싹 씻어내고,정리할것은 정리하고,
혹시라도 사과할것이 있다면 사과하고
시작되는 임기를 여지껏 성남시에서 해온것처럼 멋지게 이루어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많은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결코 약하거나 힘이 없지 않습니다
그에 걸맞는 행동과 품격을 지니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시원한 말한마디 마다 너무 좋았습니다
또 성남시장으로서 당신이 보여준 신념과 철학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당신을 온갖 열정으로 지지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되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